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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6-02 00:02
수중세상과의 첫만남~ 그리고 그후......
 글쓴이 : 가브리엘
조회 : 2,513  

실로 오랜만에 세부로 다이빙을 떠난다.

내 기억으로는 작년 5월의 어느날 휴가차 열흘 갔다 온  이후로 다시 찾게 되는것 같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지난 세부에 대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입가에 아름다운 추억의 미소가 떠오른다.

 4시 30분경 인천공항에 도착^^
일행인 시환형은 벌써 나와서 환전까지 마쳤다~
우린 간단히 리조트에 줄 선물(결국은 우리가 다 먹었지만)인 팩소주 1Box구입

 저녁 8시 20분 세부행 아시아나 뱅기에 몸을 실었다~

기내식에 맥주, 와인 등등 이것저것 먹고 난 후 조금 자고 일어나니 막탄 세부 공항에 어느덧 도착^^

 막탄 세부 공항 밖으로 나가니 "수중세상" 사장님 이중현 강사님과 김성민 강사(동생)가 우리를  마중나와 있었다.
김성민 강사에겐 말도 안하고 찾아간 거라 반가움의 얼굴을 감추지 못한채  대략 8개월만의 만남의 기쁨을 느꼈다.

반가움을 안고, 가까운 술집에서 가볍게 맥주한잔 마시고, 리조트에와서 내일의 스케줄 등이것저것 이야기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3시가 넘었다~
때마침 지나가는 스콜의 시원함을 느끼며 이렇게 세부에서 첫밤을 보낸다~

 다음날 망고와 바나나에 우유를 넣어서 갈아만든 쥬스와 샌드위치, 그리고 망고과일을 후식으로 아침먹고, 오전 10시에 체크다이빙을 시작하여 이날 계획한 나이트 다이빙까지 총 4회 다이빙 실시했다.

  1day - 1st dive : Hadsan point / 39.3m / 25분 / 29도

            2nd dive : Marigondon Cave point / 35.3m / 34분 / 30도

            3th dive : Coral leef point / 23.1m / 31분 / 30도

            4th dive : Hadsan point / 18.5m / 27분 / 30도


 나이트 다이빙을 마치고 미리 예약한 어메이징쇼(일명 : 게이쇼)를 8시부터 관람^^
역시 이사장님 제일 좋은 자리로 예약하고 맥주도 맘데로 신나게 먹으며 신혼부부들과 즐거운 쇼를 감삼~
그들은 프로였다.
비록 남자로 태어나 여자의 삶을 희망하며 살아가지만,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온 열정을 무대위에 쏱아 부울 줄 아는 내가본 그들은 프로다.

 

에메이징 쇼가 끝나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걸어오는데 1분)  평상에 앉아 시원한 맥주한 잔 하면서 있다보니 잘 아는 아까 무대에서 본 그들이 지나갔다.

무리중 일부는 리조트 스텝분들과 잘 아는 사이라 함께 소주한잔을 기울이게 되었고 가까이서 보니 증말 남자지만 너무 이뻤다~ 왠만한 여자는 명함도 못내밀 정도로........ㅎㅎㅎ
그들의 맘 또한 이쁘고 굉장히 밝은 성격이다.
그들을 보며 한국에서 무슨 시름이 그렇게 많다고 맨날 인상쓰고 다닌 내모습이 떠오른다.


 다음날 우린 아침일찍 보홀로 출발하기 위해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우리가 가는 곳은 보홀의 서쪽에 위치한 까빌라오 섬이다.

아침을 가볍게 해장국으로 먹고 예정보다 조금 늦은 7시 30분에 보홀을 향해 출발~

약 1시간 40분 남짓걸려 목적지인 까빌라오에 도착했다`

 
  2day - 1st dive : Talisay point / 30.4m / 36분 / 29도

            2nd dive : Light horse point / 29.2m / 37분 / 29도

            섬에 내려 삼겹살에 맛난 과일에 점심 겸  휴식

            3th dive : Coconat point / 19.8m / 36분 / 29도


 돌아오는 길에 우리의 피로를 풀어줄 100% 산소를 이중현 사장님께서 제공하여 훨씬 더 피로감이 덜하였다.

수중세상의 또 하나의 장점이 바로 고객 안전에 대한 철저한 준비성에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다이빙을 하는 3일내내 항상 보트에는 100% 산소와 응급처치 키트가 준비되어 있었음^^


세째날 우린  다이빙 점심으로 예약한 씨푸드를 즐기기로 했다

  3day - 1st dive : Hillangdoan point 좌측 / 24.6m / 41분 / 29도 / 더블렁 사용

          2nd dive : Hillangdoan point 우측 / 18.2m / 40분 / 30도 / 더블렁 사용

          섬에서 씨푸드 점심(겁나 양많고 맛 있고, 분위기 주금)

          3th dive : Kontiki point / 19.5m / 37분 / 29도 / Nitrox 32%(최대수심 33m)사용


 다이빙이 모두 끝나서 우린 리조트에서 저녁을 먹고, 수고한 성민이에게 술한잔 사주러  첨엔 세부시내에서 마실려고 나갔다가  편안하니 먹자고 다시 Cebu More로 왔다.
시원한 산미구엘과 소세지, 과일, 족발 비스무리한 안주를 포함하여 취기가 거할 때까지 마니 마셨다

 4day -  아침을 먹고 오전에 오일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계속되는 여독 때문인지 마사지가 무척 그리운 터라 증말 편안하고 저렴하게 마사지를 받았다~

그후 짐을 챙기고 리조트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골프장으로 향했다~

18홀 돌고나니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고, 샤워를 마치고 세부모아로 와서 해물탕에 아쉬움을 소주로 달랬다~ 저녁을 먹고 주변 마트에서 "멤버스"회원을 위해 말린 망고과일을 비롯해 이것저것 좀 구입한 후에 주변 로컬 마사지샾에서 또한번 마사지를 받은 후 공항으로 출발해서 귀국했다~

  이렇게 아쉬움 우리의 4박 6일의 세부 "수중세상"과의 행복한 여행의 종지부를 찍고 다시 갈 날을 기다리고 있다.

총 4박 6일에 3일 다이빙과 마지막날 하루 골프를 치고 나니 비행기 탑승시간도 넉넉하고 중간중간 "수중세상"에서 준비한 이벤트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 줬으며, 다이버의 안전을항상 생각하고 준비하는 스텝진과 이용하는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리조트 내에서 여러모로 신경써준 스텝분들께 감사의 뜻을 이글을 빌어 전합니다.

 김사장님 이사장님 배려에 저희들 넘 편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아름다운 추억만들었습니다. 또한  스파이크(김강사)가 있어서 더더욱 잼있었습니다.

7월 ~ 8월 여름 휴가차 저희 "멤버스"회원들 캠프 때 뵙겠네요~

이강사님 한국 오시면 연락주세요~

이렇게 첫 다이빙 후기를 남기게 되어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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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세상 06-06-02 11:47
답변  
ㅋㅋㅋ 첫 다이빙 후기를 정강사님이 써주셔서 그런지 다이빙 후기 게시판이 꽉 찬 기분입니다..

즐거운 추억 만드셨다니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다시 뵙게 될 여름이 굉장히 기대되는군요...ㅋㅋㅋ

부디 건강하게 계시다가  다시 들려 주십시오....^^

이상 스파이크 였습니다..크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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