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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고라는 거인이 사랑하는 알로야를 잃은 슬픔의 눈물이 바닥에 떨어져서 초코릿 힐이되었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 이곳은 보홀 섬 중앙의 대평원에 젖무덤 같은 언덕 1270여개가 40~120m 높이로 솟아나 장관을 연출한다. 보홀은 200만년 전 얉은 바다 속에 있다가 지면이 위로 솟아 오르면서 육지가 되었고 산호층이 엷어지면서 초콜릿 힐과 같은 모양이 만들어졌다. 그 이름이 초콜렛 힐이 된 것은 평소에는 녹색 풀로 뒤덮여 있지만, 건기에 들어서면서 이 언덕들이 초콜릿 빛깔로 변하는 것을 보고 미국의 한 정치인이 초콜릿 힐이라고 이름 붙였다. 규모가 가장 큰 초콜릿에 214개의계단으로 이뤄진 전망대가 있어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초콜릿 힐은 아침 해가 뜨는 시기나 저녁 노을 빛이 물드는 시간대에 가장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정상 가운데 종을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니 종을 울리며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로복강은 초콜릿 힐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보홀의 가장 큰 강으로 필리핀의 아마존이라고 불릴 만큼 거대하고 수목이 울창해서 배를 타고 다닐 수 있다. 총 길이는 21km. 일명 로복강 선상 레스토랑 크루즈라고 하는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원시림 안에서 선상 런치를 즐길 수 있는 투어로 로복강 주변의 원주민 마을의 생활상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코코넛과 야자나무가 우거진 원시림을 관통하는 로복강투어는 로아이 대교에서 3km 구간에서 이루전다. 강폭은 크지 않지만 잔잔한 물살을 거스르며 원시림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필리핀 전통 목선인 방카는 30명 이상 탑승이 가능하며 로복 출신의 음악가들이 함께 탑승해 라이브 음악을 들려준다. 한국 관광객을 위해 어설픈 발음이지만 한국노래를 열창한다. 뷔페식으로 음식이 준비되지만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은 아니다. 중간 중간 울창한 원시림 속에서 나타나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아름드리 나무에 매달리거나 다이빙을 해 눈길을 끈다. 투어 중간에 원주민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마련 되어있다. 왕 도마뱀과 거북이 등을 들고 있는 어린이와 20~40페소 정도를 기부하면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원주민들은 ‘마오막’이라고 부른다. 우리에겐 안경원숭이란 이름이 더 친숙하다. 타르시어는 몸길이가 고작 13cm에 불과한데 눈이 몸의 3분의 1을 차지한다. 눈이 안경을 쓴 것처럼 크고 튀어 나와 있어 물고기처럼 180도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다가 밤에 메뚜기 등을 사냥한다. ‘타르시어’란 이름은 뒷다리에 붙은 ‘타르살’이란 작은 뼈에서 비롯됐다. 메뚜기뒷다리를 닮은 이 뼈 덕에 녀석은 자기체구 보다 몇 배 높이 뛰어올라 메뚜기, 나비 등 곤충들을 사냥할 수 있는 것. 타르시어는 서식지를 강제로 옮기면 스트레스로 자살을 많이 해 보홀 내에서만 구경 할 수 있다. 원주민들이 화전을 일구기 위해 서식지를 파괴한 데다, 사람들이 키우는 집고양이들에게 잡아먹히는 등 수난을 겪다 현재 알려진 개체 수는 약 1000여 마리, 로복강 선착장 부근에 20여 마리를 관람용으로 키우고 있다. 성질이 매우 온순해 공격성이 없지만 동공이 매우 민감해 사진촬영 시 반드시 플래시를 꺼야 한다. 영화 그램린의 모티브가 된 타르시어 원숭이는 다른 원숭이들처럼 촐랑대지 않고 묶어 놓지 않아도 나무에 얌전히 있기 때문에 여행객들이 편하게 관찰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메뚜기를 나무에 메달아 건네면 꼼짝 않던 원숭이가 재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보홀의 로복강의 상류지대에 자리잡은 행잉브릿지는 대나무와 단단한 스틸재질로 된 파이프를 기초로 제작되었으며 약 25m의 길이다. 최초 이 곳 원주민들이 바랑가이 시티의 큰 도로로 들어가는 다리역할을 하였으며, 현재는 보홀의 관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이다.

몇 년전까지만 해도 원주민들은 강을 건너기 위해 절벽을 내려와 필리핀 전통배인 방카보트로 이동을 하였다. 이 후, 보홀 정부는 원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대나무로 된 다리를 만들기로 결심하였지만, 보홀 관광청은 이를 완강히 반대하였다. 상업화 시키려는 정부의 계획은 관광청의 의도와는 맞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끝임 없는 정부의 노력 끝에 로복강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경치를 지역주민과 외국인에게 소개시켜줌으로써 관광청은 정부의 의견에 동의했다한다.

인터넷에 홍수사진이 걸려있는 로복강의 행잉브릿지 사진이 떠돌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왔으며 이에 정부는 또 하나의 다리를 건설하기로 결정한다. 두 번째 다리의 목적은 홍수 및 유사 자연재해에 대한 안전과 두 다리를 만듦으로써 다른 쪽이 비상구 역할을 하는 것에 있다.

브릿지는 한번에 10명의 인원이 지날 수 있으며, 10명이상의 인원이 건넘을 철저히 금지시하고 있다. 대나무, 코코넛, 맹그로브와 많은 종류의 큰 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투어 중 간간히 지역주민들의 우클렐레(전통기타), 모자, 부채, 가장 셔츠 등 여러 가지 종류의 토산품 파는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필리핀 보홀섬에 있는 필리핀의 가장 오래된 석조 교회건물 중 하나이며, 1717년 200여명의 강제노동자들이 대나무를 이용해 바다산호를 옮기고 돌을 운반하여 지은 건물이다. 수백만의 달걀들이 시멘트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건축형태를 1727년에 완공하였으며. 19세기 Augustinian Recollects 가 수 많은 돌들을 사용하여 건물을 외관을 장식하였다.

곳곳에 부서진 유리창들은 현재 색깔이 들어간 판넬로는 원상복구가 불가능하며, 판넬모양은 제한적인 기본 4잎 무늬의 모양으로 호박색, 초록색 그리고 파란색이 가능하다.

1835년에는 큰 종을 들여왔고 지하 감옥은 로마가톨릭교회의 규칙에 저항한 원주민들을 처벌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교회 바로 옆에 있는 오래된 수도원에는 작은 박물관이 있어서 16세기 초반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교회의 유물과 공예품을 보관하고 있다.

교회 바로 옆 건물은 오래된 수녀원으로써, 작은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그 곳엔 종교적인 뜻을 품고 있는 유물과 공예품, 고대물건들이 전시 되어져있다. 안쪽엔 상아로 만든 십자가에 묶여있는 예수님이 하늘을 향해 보고 있다.

이 특별한 관광지는 필리핀 역사상 가장 명예롭고 중요한 순간을 조각한 동상이다. 1565년 스페인의 초대 총독인 MIguel Lopez de Legazpi와 보홀 족장인 Rajah Sikatuna가 평화우호협정을 맺었다. 이 평화협정은 동양인과 서양인 사이에 이루어진 세계최초의 국제조약으로서 인종, 종교, 문화를 초월한 의미 있는 조약이다. 흔히 Sandugo 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동상은 보홀 출신인 Napoleon Abueve 가 조각한 동상이다. 양측 대표를 비롯 3명의 관련자들은 연단에 서서 축배를 들고 있는 모습이며, 연단 위 초대자들은 좋은 환대속에 보홀의 환상적인 경치에서 즐기는 모습이다.

기념비 앞에는 공공학교가 있으며, 공공도로를 따라가면 접근하기도 쉽다. 많은 기념품샵들이 도로를 따라 위치해 있다.

세부출발 9시 20분(약 1시간 50분 소요) ⇒ 보홀도착(오션젯 이용)

준비한 렌트차량으로(차량렌트비, 기사 포함)
로복강투어(중식포함), 쵸코렛힐, 항잉브릿지, 안경원숭이 등 관광(모든 입장료 포함)

보홀출발 5시 30분 ⇒ 세부도착(약 7시 20분) 모든일정 종료.

2인일 경우   예약금4만원 + 현지결제 6,300페소
  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3인일 경우   예약금 6만원 + 현지결제 8,500페소
  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4인일 경우   예약금8만원 + 현지결제 11,200페소
  봉고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5인일 경우   예약금10만원 + 현지결제 13,300페소
  봉고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6인일 경우   예약금12만원 + 현지결제 15,500페소
  봉고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7인일 경우   예약금14만원 + 현지결제 17,600페소
  봉고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8인일 경우   예약금16만원 + 현지결제 19,700페소
  봉고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9인일 경우   예약금18만원 + 현지결제 21,900페소
  봉고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10인일 경우   예약금 20만원 + 현지결제 24,000페소
  봉고차렌트비, 로복강투어 식사, 쵸코렛힐 입장료, 왕복 페리요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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