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벌써 신혼 23일차 김형진 입니다. ^^;;

김사장님, 이강사님, 김강사님~ 잘 지내시죠?
서울은 불볕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휴가를 떠나기 시작해서,
이글거리는 아스팔트위로 한산함도 느껴지네요.

새색시님은 가끔 TV에서 보여주는
파란하늘 비취빛 열대바다를 보면서...
"다 뻥이였어~" 라고 아쉬워 해요. ^^;
아마도 지금쯤은 그런 관경이 펼쳐지고 있을거 같은데요?
멋지고 조용하던 장판바다를 보지 못한 아쉬움은
내년 이맘때 꼭 !!!!

그나저나,
인편으로 보내셨다는 저희 수중사진은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데요,
아~ 어서 보고싶어요. 어찌된건지 알아봐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파일서버를 열어드리면 수중세상 사무실에서 바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시원하고 조용하던 물속이 그리워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안전한 다이빙 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