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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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행이라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채 하루도 지나지 않아 세부의 쉬원한 바람이 그립습니다. 처서도 지났건만 아직도 마니 덥네요. 오랫만에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라 더없이 행복했습니다. 편히 쉴 수 있게 도와주신 직원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해주세요. 그리고 성민이 삼촌 운전 하느라 수고 많았는데 냉장고에 사 놓은 쫄면 못해주고 와서 미안하네.... 다음에 정말 쫄면 맛나게 비벼줄께요. 데브라 에게도 음식 하느라 수고 했다고 전해 주세요. 사장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오리발님과 막가파 잭 잘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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