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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19일날 호핑투어 했던 김윤동입니다^^

이제야 시간이 생겨 짧은 글을 올립니다.

20일날 사장님께서 놀러 오라고 하셨는데...

너무 힘들어서 호텔에서 완전 뻗고, 그냥 편쉬 쉬다 컴백 하였답니다ㅠ

스카이 형에 입담이 아직까지 귀에 맴도는데,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져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마지막에 호프집에서 맥주 먹고 취해서, 호텔가서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었답니다ㅎㅎ

스카이 형님 제대로 된, 그리고 아주 이쁘고 참한 여자 만나서 결혼 하셔야 하는데..

주위에 좋은 사람 있으면, 한국에 와서 소개해 드릴테니 나중에 꼭 뵙도록 하죠ㅋㅋ

그리고 사장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가슴깊이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자전거만 타시지 마시고, 술 적게 드시면서 항상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랄께요.

이만 줄이며~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고, 사업 또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호핑투어 사진은 kyd0330@hanmail.net 로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만꾸벅(^^)(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