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잘 쉬고 왔습니다. > 자유게시판

어제는 정리하고 밀린 일 하느라 연락 못드렸네요.

잘 도착했습니다.

  근데 결산을 너무 잘 해주셨네요..

부담되시는건 아닌지요.  정말 고맙습니다.

특히 토요일  멀리 까빌라오 다이빙 투어까지 해주시고 

시간은 많이 걸렸지만  까빌라오의 멋진 다이빙과

해가 진 뒤  저녁 늦게 막탄의 불빛보고

배로 들어오든  그 장면의 또다른 추억을 안고 가져왔습니다.

다들  어두움 뚫고 막탄섬의  불빛을 보고 들어오든 그 순간을 잊지 못하겠다고

하는군요..

좋은 경험 주셔서 고맙습니다.  특히 그날 고생하신 정재동강사님에게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또다시 일상 생활로 돌아갑니다.  그 짧은 일정이 있었기에 더 나은  활력소가 되는군요.

6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대장님도 6월에 오실려나요???    그럼 건강하세요..

참 최강사님도 잘  지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