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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현 작성일 12-08-02 09:51 조회 3,26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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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답글에 대한 제 입장입니다.. 아니 여기 고객들의 입장이기도 하겠지요.

오션젯 회사에서도
보홀에서 보홀투어를 진행한 현지 에이전시도
취소 및 환불이 되지않으리라는 것을 알고있기에
1일전 취소는 취소가 되지않는다고 말씀을 드린겁니다.

-----------------고객이  태풍이 와서 보홀에 갇혀 나올수 있던 말던...어떠한 경우에도 1일전 취소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인가요?
취소가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돈을 다 날려도 태풍이 오는걸 미리 알려주셨더라면 저희는 보홀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수중세상을 믿고 예약한 다른 고객들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못탈수도 있는데 누가 태풍이 오는걸 알고도 보홀에 들어갈까요?
현지 에이전시에서도 오늘 태풍이 심해 배가 안떠 손님이 안오실줄 알았다고합니다.
또한 현지 에이전시에서는 고객의 불편함을 알고 투어를 하루 미뤄주셨습니다.
알아보시고 안된다고 하신건지요?? 천지지변으로 인해 다른분들은 호핑투어를 취소해주셨던데, 저희만 천지지변이
아니라는 말씀이십니까?같은날이였는데 말이죠.
태풍으로 인해 7시(1차 패리출발시간)은 캔슬되었다고 하더군요. 보홀에 있는 현지 에이전시도 알고있는 사실을,
금액을 내고 이용하는 수중세상에서 몰랐다는것은, 고객관리를 안한다는 뜻과 동일하겠죠..
저희가 패리를 타기 전에 연락을 해줄수 있는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지분이 저희를 태워 패리선착장에 데려다가 주었으니깐요..)


저희가 오션젯 티켓을 구매하는 시기는 보통 예약하신 투어일로부터
3일전에 구매를 하게되구요,
이는 예약취소를 예약하신 투어일로부터 3일전까지만 통보해주시면
입금하신 금액을 모두 환불해 드린다고 공지를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즌인지라 박지현님의 보홀행 페리를 예약금 입금하신 날로부터는 3일후,
보홀투어 진행날로부터는 11일전에 예매를 시도하였지만
그렇게했어도 프로모 티켓밖에 남지않아 그것밖에 끊을 수 없었다고 말씀을 미리 드렸구요,

------------- 프로모 오픈에어 티켓이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다고만 말씀하셨지 노약자나 어린아이가 타면 위험한 곳이라고는
말씀해주지 않으셨습니다...현지에서 살지도 않는  저희가 수중세상말만 믿고 오픈에어 자리도 에어컨만 안나오는지 알았지 그렇게 위험한곳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혹시 수중세상 직원분들은 집채만한 파도가 치고 바람이 부는날 오픈에어 자리에 앉아서 가보셨나요?
법적책임이 없더라도 도의적책임이 있으시다면~ 다시는 여기 예약자들한테 그 자리 예약해 주지 마세요~
특히 두돌도 안된 아이를 동반하는 가족분들한테는요~
수중세상 직원분들의 자녀가 타고 간다면 그자리 예약 하시겠습니까?
전날 태풍이 오는걸 알았다면 저희가 출발하는 아침일찍이라고 태풍이 오고 있다고 말씀좀 해주시죠~
보홀현지 모가이드가 왈 : 저희가 앉은 자리는 거의 원주민들만 이용을하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깜짝 놀라면서 그런자리는 보통 여행객들은 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오션젯 티켓 판매소에서 박지현님의 티켓을 매표할 당시
해당 티켓 판매소에서 정상 티켓 취소자가 있으면 프로모 티켓도
요금만 지불하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그 말씀도 당일 전해 드렸구요,
티켓을 업그레이드해서 발생하는 비용은 저희가 부담하겠다는 말씀도 미리 드렸습니다.

-----------네 말씀 분명히 해주셨습니다~ 그럼 뭐합니까? 결국 업그레이드 되지 않았습니다.
오픈에어 자리 예약하실꺼면 예약자들 필리핀 오기전에 물어보시던지요~ 괜찬냐구요~
괜찬을 사람 없겠지만요~
오션젯에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십시오.
저희가 직접 확인을했을때에는 안된다는 말만 돌아왔었습니다.


보홀행 페리 오션젯이 태풍 때문에 운행이 취소가 되는 건 극히 드문일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으로 올라가는 태풍의 대부분이 필리핀 바다에서 만들어지고,
필리핀에서 만들어졌다가 그냥 소멸되는 태풍도 부지기수여서 그런지
이 나라에서의 태풍은 심각한 일이 아니었고,
또 지금껏의 태풍의 영향은 하루나 이틀정도면 완화가 돼어왔고,
이렇게 오션젯까지 운행이 취소되는 정도의 태풍은 저희도 처음이었습니다.

--------------- 보홀 항구에서 발을 동동구르며 속태우고 있을때~ 한국인 모 여행사 가이드께서는 이런일들이 종종발생한다고 한던데.
수중세상만 이런 태풍이 처음이였다구요?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러면 수중세상이 경험이 없으신거겠죠. 이제 막 시작하는 수중세상도 아니고, 나름 제일 큰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심을 느끼는
업체에서. 이런부분을 몰랐다는건, 앞으로 고객이 어떡해 믿고 수중세상을 이용하라고 하시는건지요..
경험치가 없는 수중세상을 어떡해 믿고 이용을 하시라고 하ㅡㄴ건지요.. 매일 고객을 데리고 바다에 나가시는 분들께서
태풍의 무서움을 모르시는겁니까? 제가 알려드리지요.
모여행사 확인결과 패리가 한번 취소가 되면 4~5일은 태풍이 가시질 않아 정부에서 제제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일주일간은 패리운영은 안한다 합니다.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고 이미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나 있던데~ 수중에상만 모르고 있었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미 직원분께서 알고 계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와서 아니라고 하면 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다음날 날씨에 대해서 몇차례 여러번 물어봤을때~~~
미리 태풍이라고 알려줬으면 절대 보홀로 가지 않았을거라는 말씀입니다~
무시할만한 태풍이 자주 온다고 해서~ 여행객들한테 거짓정보를 주거나 위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는데 정확한 정보를
주지 않았놓고~ 최선을 다했다고 하시는건...수중세상을 믿고 예약하는 사람들한테 안될일이지요~
또한 이렇게 태풍이 오는걸 모르셨는데 29일 호핑투어는 왜 취소 하셨습니까?
글과 사진은 왜 올리셨습니까? 그 무서운 바람이 부는데 저희는 아무도 모르는 보홀이란 곳에서 공포에 떨었어야 했습니다.


하여 저희로서도 최선을 다해 박지현님 가족분들의 요구사항을 들어드렸습니다만,
저희의 최선이 박지현님 가족분들께 최선이 아니었다는 점은

---------------네 최선을 다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패리티켓은 분명 프로모티켓이니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셨을것이고,
저희가 묵은 방값을 내주신 것으로 최선을다해주셨다하면, 저희 식사값과 세부에 하루밤을 날린부분은 어찌하실껀가요?
몇번이고 물어봤는데 태풍이라고 말씀안해주신 덕분에 죽을뻔했고
속이 뒤집어 져서 식사다운 식사 한번도 하지 못하고 150 만원이나 들여서 경비행기 타고 겨우 세부로 나왔으며~
이제 최선을 다했다는 말을 듣고 있네요~
아기는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구요~ 참..... 세상이 돈도 좋지만...정말 안타깝습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라서 믿었던 제 잘못이겠지요...

천재지변이라 어찌하겠습니까? 우리 여행이 엉망이 된거....할수 없겠지요....
하지만...수중세상을 믿고 여행가는 고객들한테는~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 합니다..
여행사가 아니라 더이상 책임을 져 줄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여행사가 아니면 이런 상품 팔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팔거면 제대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하세요~
예약한 사람이 정확한 날씨정보 정도를 물어보는건데 이게 뭐 대단히 어려운 부탁입니까?

댓글목록 1

박지현님의 댓글

박지현 작성일

1. 제가 드랍기사님한테 부탁한건 <시티투어> 였는데...맞죠? 보홀투어가 아니라... 잘못 기억하고 계시네요

2. 보홀 수중세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막탄 수중세상에서 아무것도 안해주셨을때 보홀수중세상에서는 정말
많은 배려를 해주셨으니까요

3. 저렴한 호텔이라구요? 그 기준이 먼지 궁금합니다. 우리기준에선 그렇지 않은데...
참 또 한번 사람 우습게 만드네요..다른 고객들한테도 묵는 호텔이 저렴한 호텔이라고 말하나요?

4.  우리가 탔던 오셧젯 또한 침몰직전으로 3시간이 넘게 오픈에어 자리에서 파도와 비바람 다 맞아 옷 다 젖고
  6명식구가 다 토해가면서 모든 일정을 포기 죽기직전이였는데...죽다 살아났다는 표현이 맞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드랍해주셨던 분 말씀대로 육상투어 안했습니다. 죽기직전인데 투어가 무슨대수입니까?
  그까짓거 안하고 돌아가도 그만입니다. 내가 죽게 생겼는데... 나의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맘대로 말씀하는건
  무리가 있네요

5. 제가 글을 남기면서 경비행기 값을 지불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리고 수욜일이면 태풍이 지나갈거라는 뉴스는
봤기 때문에 이미 세부 날씨가 좋을거라는 것도 짐작하고 있습니다. 운이 없는 일정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주지않는
어처구니 없는 업체(수중세상)를 만나서 애데리고 개고생하고 온겁니다.

6. 숙박 식사 배티켓을 제공?
  숙박- - 어쩔수 없이 잠만 잘수 있었더라고 하더라고 제공해준거니 제공해주셨다고 해요
  식사 - 저희가 요금 지불했습니다
  배티켓- 이미 막탄에서 지불했습니다.

 전부 제공해주신것 처럼 말씀하시면 안되죠...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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