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사장님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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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기 전 정확히 3년전 7월 말일날 수중세상에서 정말 좋은 느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아이와 함께
다시 찾아간 것인데.. 배철수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고...저도 참 안타깝군요... 좋은 추억이 긷든 곳이었는데...
태풍이 온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으면...이런 불상사가 없었고..제3자란 엉뚱한 분 때문에 화날 일도 없었을 텐데..
배철수사장님...진심으로 부탁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최소한 어린 아기가 있는 가족은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힘들고 아픈건 참아도 아이가 괴롭고 아파하는건 못보는게 부모 아니겠습니까. 저희 가족이 배상금이나 달라고 이 난리를 친것
이 아니고 제3자란 수중세상 강사님의 이상한 말을 들으려고도 여기에 떠든게 아닙니다. 그럴거면 여기가 아니고 세100이나 다른곳
에서 설쳤겠지요. 저희가 운이 안좋았던것도 사실이고 수중세상에서도 태풍이 오는것을 말씀 안해 주신 실수도 사실입니다. 끝까지
사실을 인정 안하고 신혼때 좋은 추억이 긷든 수중세상에서 이상한 가족 취급하는게...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제3자라고, 잘 모르고 쓰신분은 사과는 기대 안하지만 글은 삭제해 주십시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찾아간 것인데.. 배철수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셨고...저도 참 안타깝군요... 좋은 추억이 긷든 곳이었는데...
태풍이 온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으면...이런 불상사가 없었고..제3자란 엉뚱한 분 때문에 화날 일도 없었을 텐데..
배철수사장님...진심으로 부탁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최소한 어린 아기가 있는 가족은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힘들고 아픈건 참아도 아이가 괴롭고 아파하는건 못보는게 부모 아니겠습니까. 저희 가족이 배상금이나 달라고 이 난리를 친것
이 아니고 제3자란 수중세상 강사님의 이상한 말을 들으려고도 여기에 떠든게 아닙니다. 그럴거면 여기가 아니고 세100이나 다른곳
에서 설쳤겠지요. 저희가 운이 안좋았던것도 사실이고 수중세상에서도 태풍이 오는것을 말씀 안해 주신 실수도 사실입니다. 끝까지
사실을 인정 안하고 신혼때 좋은 추억이 긷든 수중세상에서 이상한 가족 취급하는게...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제3자라고, 잘 모르고 쓰신분은 사과는 기대 안하지만 글은 삭제해 주십시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수중세상님의 댓글
수중세상 작성일
안세진님과 가족 여러분 죄송합니다.
뭐라고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5년여의 세월을 보냈지만
태풍이 온다고하여 일정이 취소된 적이 그닥 없었기에
평소대로 행동했던 것이 큰 불찰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살피고 또 살피어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직원들에게만 맡겨두고
이제서야 사과를 드리는 점 또한 부끄럽고 죄송할따름입니다.
이게다 사장인 제가 부족한 타입니다.
어떤 사과의 말로도 위로가되시지 않겠지만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